책과 음반 등을 구입하면 항공 마일리지 3만점, 도서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은 오늘부터 한달간 인터파크도서에서 도서, 음반, DVD를 구입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 중 214명을 추첨해 항공 마일리지 1만점과 3만점, 전자책(e북), 도서상품권, 영화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오늘 하루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내 아시아나 카운터 이용객들에게 아시아나항공과 인터파크도서 로고 및 제휴 내용이 담긴 금장 책갈피 3천500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가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확대·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마련됐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 인터넷 쇼핑 중개몰 '샵앤마일즈'를 통해 인터파크도서에 접속한 고객들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립액은 구입가 1천원당 3마일리지가, 직접 인터파크도서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1천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