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최상의 서비스로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은 지난 9일(현지시각)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미국 비즈니스트래블러지로부터 5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승무원 상'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 수상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도 3년 연속 수상, 기내 서비스뿐 아니라 공항서비스 및 예약 업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로 공인 받았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 MRI(Mediamark Research Inc.)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기내 매직쇼 및 메이크업 이벤트, 기내 요리사 및 소믈리에 운영 등 특화된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확충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프리맘·해피맘 서비스' 등과 같은 공항서비스와 '표정 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예약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