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서] '직원복지 증진' 헬스장 개소

2010.12.24 09:23:25

성북세무서(서장 김문식)가 지난 22일 서내 지하1층에 헬스장과 탈의실, 샤워실 등 체육시설을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개소한 헬스장은 러닝머신과 사이클, 벤치프레스 등 20여종의 운동기구가 배치돼 있고 직원 20명이 동시에 입장해 운동할 수 있다.

 

김문식 서장은 "야근, 외근 등 업무에 치중하다 보면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면서 "각종 운동기구가 구비돼 있는 만큼 많은 직원들이 아침저녁으로 들러 건강을 관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 직원은 "직원 한명의 건강이 좋아지면 세무서 분위기도 그 만큼 좋아진다"면서 "특히 세무서 분위기가 좋아지면 자연스레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질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손쉽게 건강도 지키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이 같은 체육공간이 마련돼 기쁘고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종희 기자 cjh@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