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세무서(서장 박충규)는 7일‘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인천세무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25명을 세무서로 초청해 세정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세무고 학생을 세무서로 초청해 국세행정의 역할과 향후 새로운 10년을 대비한 국세행정의 전략 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박충규 북인천 세무서장은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미래의 납세자이며 세무와 관련된 전문 직업에 종사 할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무 지식과 교육을 잘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세금이란 무엇인가, 세무서의 조직과 하는 일에 대한 설명 및 각 부서 견학, 실무체험 순으로 진행 됐다.

북인천세무서는 학생들에게 각 부서에서 무슨 업무가 진행되고 어떻게 업무가 처리하는 지를 통해 이해 폭을 돕고 일선세무서의 기능과 역할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금교육 초청 행사는 미래의 주역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큰 기둥이며, 미래의 전문 직업인으로 올바른 생각과 마음 자세를 갖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