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업경영과 성실납세로 장관표창 받아

2011.03.24 11:49:46

현대강업 (주)이상춘 대표

투철한 기업정신과 국가관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우수한 기업을 경영  지역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성실한 납세로 타의 모범을 보여 온 기업이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에 본사를 둔 현대강업주식회사(대표 이상춘)가 바로 이 회사인데 이 회사는 창업한지 불과 11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해 오면서 자동차산업의 세계적인 요구와 추세에 발맞추어 고장력강판과 각종 메커니즘에 사용되는 특수강을 전문적으로 개발 경량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고부가 창출을 실현해 내고 있다.

 

자동차 강판업계의 신화를 이룬 이 회사가 이처럼 성장하게 된데는 현대강업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이상춘 사장의 탁월한 능력과 헌신적인 리더십에서 이뤄졌는데 이상춘 대표는 경주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찌감치 산업현장에 뛰어들어 창업당시 불과 2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39명이 일하는 중견기업으로 탄생시켜 놓았다.

 

신뢰와 중용 성실을 사훈으로 하여 뭉친 현대강업은 포스코 등 대기업들과도 연계와 협력으로 국내 철강산업의 일익을 담당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면서 수요가 요구를 충족하고 나아가 지역 철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신설비 도입으로 고객욕구 충족과 업체들과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서 나가고 있다. 

 

지역은 물론 국내에서 주목을 받는 회사로 우뚝 올라서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대강업은 지난 200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것을 비롯2007년 해외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인증 획득 2008년 자동차 해외품질인증시스템(TS16949)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표창으로는 경주시장으로부터 모범시민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상공회의소 그리고 중소기업 중앙회 등 많은 기관 단체들로부터 모범시민과 우수 기업경영인으로 인정을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상춘 대표는 고용창출은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인식을 갖고 많은 사람을 고용하면서 창사 이래 노사분규 없이 노사가 다 같이 하나 되어 기업을 경영하면서 또 기업 이익은 최대한으로 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지난 2007년 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또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키로 하는 등으로 사회 그늘진 곳을 위해 나눔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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