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 차기 회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되었다.
6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 최상백 회장의 임기가 오는 5월3일로 끝남에 따라 차기 회장선출을 놓고 5일까지 회장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최상백 회장과 정수득 세무사가 차기 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구지방세무사회 차기 회장(제21대) 은 오는 5월3일 제37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이 선거로 뽑게 됐다.
한편 최상백 후보는 부회장 런닝메이트로 최성탁 현 부회장을, 정수득 후보는 성성환 세무사를 부회장 런닝메이트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