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구세무사회장에 최상백 회장 추대분위기 확산

2011.04.08 14:52:50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이 많은 회원들의 추대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5일 제21대 회장에 입후보 등록 완료했다.

 

최상백 회장은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위해 한 번 더 봉사하기로 결심하고 회장 선거에 나서기로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2009년 5월 제20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상백 회장은 그동안 대구지방회를 이끌어 오면서 회원들에게는 물론 세무사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구지방국세청과 세무관서 그리고 유관기관 등 여러 기관들과도 유대를 돈독히 하는 등으로 폭넓게 활동을 해와 매우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해 왔다는 것이 회원들의 평이다.

 

특히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2년 동안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맡아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회장 본인 사무소의 일보다는 지방회를 위해 동분서주 해왔다.

 

또 많은 회원들의 좋고 나쁜 일에 발 벗고 나서는가 하면 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크고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유명하다.

 

뿐만아니라 더 많은 회원들을 만나 의견들을 듣기 위해 관내 지역세무사회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으로 대구지방세무사회와 회원들을 위한  열정에 많은 회원들이 감동하고 있다.

 

최 회장의 이 같은 노력은 헛되지 않아 대구지방세무사회가 전국에서 모범적인 회가 되고 회원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으로 뭉쳐지면서 대내외적으로도 세무사회의 위상을 크게 높인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또다시 그를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에 적극 추천함에따라 최 회장은 회원들의 이같은 추대의 뜻을 존중하여 다시한번 봉사하기로 결심했다.

 

최상백 회장은 2009년 5월 제20대 회장을 뽑는 대구지방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따라서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은 "소통의 리더십으로 역대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회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이미 추대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에도 무난히 21대 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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