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금상 수상

2011.04.25 11:42:46

경주법주(주)(대표 김동구)에서 생산하는‘경주법주 초특선’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2011 몽드셀렉션(Mond-Selection)’국제 주류 품평회 청주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주류 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IWSC(International Wine Spirit Competition),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2011년 대몽드셀렉션(Mond‐Selection)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는 80개국 2500여개 제품이 참가했으며, 70명의 전문적인 심사위원들이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심사와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우수제품을 선별 시상했다.

 

따라서 경주법주 초특선’은 100% 우리나라 최고급 쌀을 55%까지 정성으로 깎아내 국내 청주 중 도정율이 가장 높고, 자체 개발한 우수한 효모를 사용하여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는 생산하지 않고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시키는 초저온 장기발효법과 자루여과방식을 이용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한방울 한방울의 술을 모아 빚은 수제품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기존청주에서 느껴보지 못한 상큼한 과일 향이 함유된 대한민국 최고급 청주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생산과정 하나 하나에 장인의 손을 거친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품으로 연간 7천병 내외로 한정 생산해 맛과 향을 보존하기 위하여 판매 전 냉장 보관하고 호텔, 백화점, 최고급 업소 외에는 주문에 의해 판매 한다는 것이다.

 

한편 경주법주 초특선은 '화랑','경주법주' 등 대한민국 대표 청주를 생산해온 경주법주(주)의 최고 기술을 결집 제조한 걸작 품으로 일본 수입 사케 중 최고급 제품인 대음양주를 대체할 대한민국 대표 청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법주㈜의 '화랑'은 '2010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대회' 에서 Rice wine(청주)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바 있는데 또 이번의 법주가 금상을 차지함으로서 경주법주주식회사의 전 주류제품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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