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김상수)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홍성서는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어린이가 올바른  세금관을 갖고 미래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정초등학교(20일), 정산초등학교(24일), 구항초등학교(25일)에서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세금의 중요성과 의미, 세무서의 역할  등에 대한 세금관련 교육과 동영상을 시청했다.

 세금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을 알았고, 세금을 성실히 납세하는 것이 애국하는 것임을 알고 나니 나중에 어른이 되어 성실납세자가 되겠다”는 다짐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