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서장 최상동) 부가가치세과 소속 직원들이 지난 18일 관내 창영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의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식과 설거지 등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인천세무서는 2008년 2월부터 전 직원이 매월2회에 참여해 창영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창영사회복지관은 창영교회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200여명이 매일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회복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