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이노희 서장, 장성탄광서 현장세정 실천

2011.11.02 14:56:09

삼척세무서 이노희 서장이 지난달25일 발로 뛰는 현장 세무행정을 펼치기 위해 관내 태택지역의 유일한 석탄 광업소인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노희 서장을 비롯, 최종기 운영지원과장, 김상경 태백지서장, 등 직원이 함께 장성광업소를 찾아 지역경제의 침체로 인한 회사관계자의 경영난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노희 서장은 국가산업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의 기업경영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 서장은 지하 천m의 채탄막장까지 들어가 석탄 캐는 광부들을 격려하고, 광산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몸소 체험했다.

 

한편 이노희 삼척세무서장은 지난달 19일 태백지역 상공인 간담회에 이어 연속으로 세무행정 현장에서 납세자들과 소통하며,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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