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제2기 여성마샬을 공개 채용한다.
여성마샬은 외국인이 국내에 입국할 때 검사대상자 지정, 여행자 안내, 면세통로 및 검사대 안내 등 여행객 통관업무를 한다. 또 마약과 총기류 밀반입을 포함, 각종 밀수입행위를 감시·적발업무를 수행하며 지난해 12월 처음 도입했다. 현재 16명의 여성 마샬이 친절한 안내서비스로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모집인원은 기능직 10급 사무원 20명으로 인천공항세관에 16명, 제주세관에 2명이 근무하게 되며 원서교부는 오는 30일까지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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