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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세무서는 12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두 신임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김영두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투명한 세정운영으로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 “공정한 업무처리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직원들이 맡고 있는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세공무원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전문성과 끊임없는 자기계발 혁신을 통해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업무집행과정에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세원분석과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업무는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행 할 것”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납세자가 신뢰하고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영두 남인천세무서장은 54년 경북 영덕 출신으로 중부청 감사관실, 중부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2과, 거창세무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