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준 세무사 (前 시흥서 부가가치세 과장)개업

2012.02.06 13:25:42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직 자격사로서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말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명예퇴직하고 35년간의 봉직했던 국세공무원 공직생활을 마친 안재준<사진>세무사의 개업 일성이다.

 

안재준 세무사가 지난 2월1일 시흥시 정왕동 2327-1 번지 월드 프라자 305호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전문 지식인으로써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안 세무사는 먼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동료와 선후배 덕분”이라며 “그동안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77년 2월 9급으로 국세청에 입문한 그는 35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강남, 반포, 송파, 남양주, 의정부, 중부청 감사관실,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산세무서 재산(양도, 상속, 증여)세 과장,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등 일선세무서를 두루 거쳤다.

 

그는 “조세전문가로서 고객이 믿고 의뢰한 세무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과세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재준 세무사는 ▷강남세무서▷반포세무서 ▷송파세무서▷남양주세무서 ▷의정부 세무서 ▷중부지방 국세청 감사관실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을 역임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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