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한. 미 FTA 특별지원대책팀 운영

2012.03.09 09:21:07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15일부터 공식 발효될 한-미 FTA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지역 對美 수출입화물의 특혜통관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서 한-미 FTA 특별지원대책을 위한 특별통관지원대책팀을 가동 공식출범한다고 밝혔 다.

 

 

대구본부세관은 8일 오전 10.30분 이 같은 취지로 세관4층 강당에서 지역업체 CEO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특별통관지원대책팀」의 출범을 공식 선포하고 對美 중소수출입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미 FTA 주요내용·기대효과를 소개하면서 한-미 FTA 및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따라서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미 FTA 발효로 변경된 제도 및 FTA 수출입통관 지침 등이 포함된 한미-FTA 관세행정 주요내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 기업의 FTA 활용준비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선포식과 간담회·설명회 개최 등으로 한-미 FTA 발효 초기부터 신속한 대응으로 對美 수출입기업의 한-미 FTA 특혜 조기 수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대구본부세관은 기대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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