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세관장과 대화방 개설

2003.07.10 00:00:00


세관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세관행정 이용 도중 느낀 불편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해당 세관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대화방이 신설된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박재홍)은 최근 관세행정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자체 홈페이지(http://seoul.customs.go.kr)내 서울세관소개 코너에 '세관장과의 대화방'을 개설, 운영 중임을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세관 이용과정에서 불편을 느끼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및 세관장에게 꼭 전하고 싶은 내용 등을 글로 남기면, 세관장이 직접 회람한 후 재차 홈페이지를 통해 회신할 예정이다.

또한 세관 이용과정에서 느낀 민원뿐만 아니라 관세행정의 발전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 제출에도 '대화방'을 이용할 수 있다.


천의식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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