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4월2일부터 마케팅의 일환으로 준대형 세단 알페온 고객에게 새로운 ‘알페온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알페온 케어 서비스는 알페온을 소유한 고객에게 소모품 교환 주기 등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은 전국 70여곳 서비스 센터에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가 개설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알페온 케어는 한국GM이 실시하는 차종별 마케팅 중 하나로 알페온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라면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