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세관 추진전략' 인천세관 직원설명회

2003.08.04 00:00:00


인천세관(세관장·최흥석)은 지난달 25일 5층 강당에서 동북아 경제중심 실현을 위한 '초일류세관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초일류세관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운동 확산을 위해 관세청 주관하에 실시됐다.

관세청은 "초일류세관 추진위원회 운영 방향은 공·항만을 통한 동북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르기 위함이며 세관행정의 획기적인 개선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시점이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설명회는 수출입 업체, 관세사 등 관세행정 수요자들을 상대로 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무역하기 좋은 통관환경 조성, 통관서비스 수준의 다양화·고급화 등 과제별 '초일류세관 60대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그후 관세행정의 유대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 및 효율적 추진방향에 대한 질의 및 토의를 가졌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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