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서장 김두홍)는 5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67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두홍 서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들은 청사 내 화단의 정원수에 비료 등 거름을 주고 청사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했다.
또한 청사주변에 겨우내 쌓인 낙엽을 말끔히 치우는 환경정리와 회양목, 철 쭉 등 50여 본을 식재했다.
김두홍 서장은 나무를 잘 가꾸어 내방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과 같이 우리 주변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무서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목일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