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감세혜택 OCI 자회사, 현재 200억원 납부"

2012.09.05 10:22:37

인천시 감사관실은 5일 지방세 감면 혜택 논란이 일었던 OCI(옛 동양제철화학) 자회사 (주)DCRE가 지난 8월말 현재 총 추징액 1천727억원 가운데 200억원을 남구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행정지원·추징지원·추징실무·자문반의 4개 반 11명으로 TF를 구성, 이 회사 감면 세액에 대한 추징작업을 해오고 있다.



서대영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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