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해정보에서 청소년을 안전하게

2005.03.28 00:00:00

인천세관, 동참서명식


인천본부세관(세관장·박진헌)은 최근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이주열) e-Clean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인천시민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일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이 인천본부세관을 방문, 세관의 다양한 업무와 역할을 견학하던 중에 세관의 음란서적 및 불법CD 등에 대한 밀수입 단속업무가 e-Clean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운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인식해 이뤄지게 됐다.
박진헌 세관장은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e-Clean센터의 취지인 맑고 깨끗한 청정구역 클린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음란물, 마약류 등의 밀수입 단속에도 세관의 행정력을 집중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세관은 최근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e-Clean센터 주관 청소년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인천시민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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