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하 인천세관 조사감시국장 울산상의로부터 감사패 받아

2005.11.24 00:00:00

기업하기 좋은 통관환경·지역경제 발전 기여


최구하 인천세관 조사감시국장(前 울산세관장)이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울산상공인들의 정성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두철 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구하 前 세관장이 기업하기 좋은 통관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등 울산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해 상공인 회원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구하 前 세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위 경제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근무기간동안 모범적인 관리자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관할구청에서 추진한 담장허물기사업에 적극 동참, 담장을 친환경적인 스테인레스제 투명 울타리로 교체했고, 세관 부지를 소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세관내 주차시설을 완전 개방하여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세관행정을 구현해 왔다.

이와 함께 울산항 통선장을 신축하고 온산항에 컨테이너 검색기를 설치하여 수출입 간소화를 꾀했으며, 울산항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사회안전위해물품, 대테러물품 등을 관세선에서 완전 차단하는 등 지역사회와 경제 상공인 안전에 기여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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