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유병찬)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제주도내 초등학생 및 부모들 20여명을 초청, '제주세관 오픈하우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약탐지견의 마약 탐지시범, X-레이 검색시범, 제주공항 입·출국장 견학, 감시정 해상 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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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주도내 초등학생 및 부모들 20여명을 초청,
'제주세관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세관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마약견을 다뤄보거나 X-레이 검색기를 조작하고, 감시정을 운전해 보는 등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세관은 앞으로도 도내 초중고학교는 물론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관견학행사를 확대함으로써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