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부모 초청-인천세관

2006.05.18 00:00:00

자긍심 고취


인천본부세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신규 임용 직원들의 부모님 30여명을 세관으로 초청, 카네이션 증정 및 다양한 세관 체험행사를 실시해 세관 직원과 부모님들의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켰다.

 


인천세관은 이날 초빙된 세관직원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달아드리기' 행사와 함께, 세관현장업무 체험 및 카훼리호 승선 기회 등을 제공해 세관업무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이날 전남 진도에서 배편과 열차를 이용해 행사장에 참석한 정양표(감시과 정창조 직원의 아버님)씨는 "인천본부세관의 연간 7조원에 상당하는 세금을 징수하는 동북아 물류거점의 서해안 중심세관 역할에 놀라웠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가 근무하는 직장을 직접 방문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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