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마을 협력방안 논의

2006.07.31 00:00:00


 


울산세관(세관장·하영수)는 지난 24일 관내 자매결연 마을인 '진동마을'(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을 방문해 장마철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상호간 유대 강화 및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 6월15일 울산세관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진동마을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통관지원과장외 12명의 직원이 참석해 오찬과 함께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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