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442만불 흑자

2006.08.31 00:00:00

부평세관 집계


부평세관(세관장·주만배)은 지난 7월 중 관내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전년 대비 27%가 증가한 741만달러, 수입은 38%가 상승한 299만달러로 442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기계류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26% 상승해 꾸준히 수출 신장세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는 자동차류 373만달러, 전자제품류 196만달러, 기계류 7천400만달러 순으로 집계됐으며 수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등 120여국이다.

한편 지난 7월 중 국내 수입금액은 29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216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부품류 219%,기계류 32%, 전자부품류 28% 등 화공약품류를 제외한 모든 수입품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