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비엔날레 관람객 대상 길거리 홍보등

2006.09.21 00:00:00

광주세관,전자통관시스템 다방면 홍보


광주세관(세관장·오태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관세청 대표 브랜드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와 호감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UNI-PASS란 세계 최초로 수출입 통관, 관세 환급, 선박·항공기 입출항 및 출입국 여행자 관리 등은 물론 보세화물 추적관리와 수출입에 필요한 요건 확인까지도 세관신고로 통합(UNI)해 원스톱(Pass) 처리가 가능한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으로, 대내적으로는 '정부업무평가 정보화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ISO 2000인증 수여, 특허 취득을 통해 시스템의 대외신뢰도를 제고했고, 대외적으로는 카자흐스탄에 UNI-PASS 첫 수출을 시작해 금년 10월에는 도미니카에 203억원 규모로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오태영 세관장은 관세청의 대표 시스템인 전자통관시스템의 브랜드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내 전화 통화연결음은 물론 직원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관세청 대표 브랜드 UNI-PASS 광고음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하에 실시했고, 이밖에도 광주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광주시청·광주공항·광주지하철 전광판을 통한 홍보, 2006년 비엔날레 전시관에 현수막 설치 및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길거리 홍보,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해 홍보하는 등 관세청의 혁신성과를 국민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광주세관에서는 지역 수출입업체와 관세사 등 이용자 고객에 대한 UNI-PASS 홍보와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빠르게, 가장 편리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관세행정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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