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김동구 회장은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에 독도 후원기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금복주가 성금을 내게 된 동기는 지난 6월 출시한 ‘독도 소주’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독도 관련 사업 및 자선 단체에 지원 할 계획으로 조성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금복주가 생산한 독도 소주’는 울릉도 인근 바닷속 650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소주를 생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데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이마트 등 대형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