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동고양서] 다음달 7일 개청식 개최

2014.03.21 12:05:27

국세청 직제개편으로 납세자의 편리를 위해 신설되는 김포세무서(개청 준비단장 주기섭), 동고양세무서(개청 준비단장 김익태 )가 다음달 4월7일 개청 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포세무서 개청준비단은 개청과 관련한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점검 업무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7일 개청을 앞두고 있는 김포세무서는 김포시 북변중로 23(사우동 186-8)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2층~5층까지 총 4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서인천세무서에서 분리되는 김포세무서는 김포시와 인천시 행정구역인 강화군을 관할하게 되며, 운영지원과,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6개과13계로 직원 109명으로 운영된다.

 

한편 동고양세무서는 21일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3월23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고, 29~30일에 걸쳐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04번길16(화정동968-2)에 마련한 임대청사로 책상 집기 등 이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양세무서 3층에 마련된 ‘동고양세무서 개청 준비단’ 사무실에는 김익태 초대 서장을 비롯한 직원 8명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개청식 준비에 따른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세청 산하 김포세무서, 동고양세무서 등 4개 세무서가 오는 4월7일 신설돼 전국 115개 세무서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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