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어린이 일일세무서장, 체험 행사 개최

2014.03.26 13:33:54

“어린이 일일세무서장 체험으로 세금의 중요성을 알게 됐어요”

 

삼척세무서(서장 염학수)는 최근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세금관을 갖도록 하기위해 ‘어린이 일일세무서장’ 체험 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제48회 납세자의 날’ 행사 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내 삼척 장호 초등학교 4~6학년생 7명을 세무서로 초청해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김영식 업무지원 팀장으로부터 ‘세금이란 무엇인가,’ ‘국세청의 역할과 세금의 중요성’에 대한 세금교육을 받은 뒤, 세금과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각 과를 돌면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과 어떻게 세금을 거둬들이고, 세금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 과정 등을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했다.

 

또한 염학수 삼척세무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서장실에서 대화 시간을 갖고, 어린이 일일세무서장으로 세무서 업무과정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염학수 서장은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삼척세무서 방문을 계기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미리 인식하고 장차 미래의 원하는 꿈을 이뤄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삼척세무서는 자매 결연 학교인 삼척 장호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에 매년 초청해 세금교육, 어린이 일일세무서장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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