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무서] 개청식 개최

2014.04.08 11:22:31

김포세무서(서장 주기섭)가 7일 오전 김포시 북변중로 23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안덕수 국회의원, 유승현 김포시 의장,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 홍정표 부천세무서장, 유제란 인천세무서장, 황신권 북인천세무서장, 박근석 남인천세무서장, 박해영 서인천세무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기섭 김포세무서장은 개청식에서 “국세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내․외빈을 모시고, 김포세무서 개청식을 거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개청 소감을 피력했다.

 

주 서장은 “김포세무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포세무서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안덕수 국회의원과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세무서의 개청으로 서인천 세무서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며 “김포시와 강화지역 납세자들에게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주기섭 서장은 “개청식을 계기로 김포세무서는 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정한 과세, 친절한 서비스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청으로 서인천 세무서에서 분리된 김포세무서는 김포시, 인천시 강화군을 관할지역으로 납세인원은 5만1천여명, 세수실적은 약 5천억 원에 달하며, 국세행정 및 납세서비스 차원에서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세무서는 직원 109명, 6개과13계로 구성됐다. 2층에는 민원 봉사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3층은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4층은 재산 법인세과 5층에는 서장실, 운영지원과, 조사과가 배치됐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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