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이른바 ‘바른세금 지킴이’(국민 탈세감시단)를 오는 5월9일까지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17일 어린이 주간을 맞아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신나는 세금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신나는 세금교실’을 통해 해설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세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꾸몄으며, 어린이들이 ‘나만의 현금영수증 카드’을 가질 수 있도록 즉시 발급해 준다.
특히, 이벤트 실시를 통해 ‘세금아 고마워’라는 주제로 편지나 그림 등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피에로가 풍선으로 만든 예술작품인 ‘아트풍선’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국세청 1층 로비에 2013년도 학생세금문예작품을 전시도 할 예정이다.
행사일정과 참여인원은 ▶5월1일 4시(40명) 5시(40명) ▶5월2일 4시(40명) 5시(40명) ▶5월3일 10시(40명) 11시(40명) 1시(40명) 2시(40명) ▶5월4일 10시(40명) 11시(40명) 1시(40명) 2시(40명) ▶5월5일 10시(40명) 11시(40명) 1시(40명) 2시(40명) 등으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