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서]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2014.08.21 15:13:19

북인천세무서(서장 황명희)는 지난 18일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보 관련 동영상 시청과 응급 처치법(심폐소생술)등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황명희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여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안보와 관련된 동영상 시청 교육으로 시작했다.

 

직원 교육에는 부평소방서 119 구급대 황병욱 소방관이 참석해 재난상황을 대비한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에 초점을 맞춰 기본적인 인명구조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전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과정을 거쳐 유사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

 

황명희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응급처치법 등을 숙지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인천세무서 직원들과 지역 세무사 회장단은 지난 14일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빨간 밥 차’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봉사활동에는 윤광현 북인천 세무서 업무지원 팀장을 비롯해 구평서 북인천 지역 세무사회장과 최인희 간사, 박충열 재무 등 세무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평서 북인천지역 세무사회장은 “북인천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소외 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인천 세무서와 지역 세무사회 회장단이 함께 이끄는 빨간 밥 차는 매월1회에 걸쳐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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