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타 선언' 발표시, 각국반응 귀추주목

2014.11.25 17:18:26

임환수 국세청장은 오는 27일 호주에서 열릴 '스가타(SGATAR) 회의'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간의 세정지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스가타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스가타 발전연구팀 의장을 맡고 있는 '한국 국세청'은 기본적으로 '스가타 회의'에 대한 조직미션을 신설해 보다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이른바 '스가타 사무국'을 신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운영위원회에서 감독하도록 한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

 

 

 

현재까지는 매년 개최국에서 사무국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앞으로는 상설 사무국을 신설하는 방안이어서 향후 예산문제 등 제반사항에 대한 각국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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