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석학들로 구성된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최원두)가 내달 1일 정기총회와 함께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세무사석박사회는 오는 12월 1일 아이윌 하우스웨딩 F홀(구, 천년뷔페웨딩홀)에서 한해의 결실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무사석박사회 관계자는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회원의 밤을 계획했다”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인만큼 회원들의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무사석박사회는 올해 회무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무사석박사회는 세무사계 발전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