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4년 제3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 ▲중소기업 R&D인력 수급애로 완화대책 ▲문화재 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법과 예산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두 개의 수레바퀴라고 할 수 있다”며 “법사위에 계류중인 법안, 여야간 쟁점이 없는 법안부터 시작해 30개 중점 법안이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비상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