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심달훈 신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2014.12.16 18:15:12

심달훈 신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과묵하고, 속정이 많은 편이며, 맡은 바 업무에 대해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관리자 가운데 한명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과묵한 성품은 상급자들로부터 크게 신임을 받았으며, 국세청 감찰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조직의 기강과 위상을 세우는데 중용되기도 했다.

 

5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졸업 후 행시 31회로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당시로서는 드물게 행시출신으로 중부청 총무과장을 역임하며 청내 현안업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국회 등 대외업무 및 재정업무를 이끌었으며, 2009년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현안쟁점에 대한 차질없는 보좌로 재차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한 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으로 재직후 중앙공무원교육원 1년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등으로 근무해 왔다.

 

▷59년생(서울) ▷중대부고 ▷고려대 ▷행시 31회 ▷중국주재관 ▷영동세무서장 ▷중부청 징세과장 ▷중부청 총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現)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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