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김연근 청장, 도봉·서대문세무서 순시

2015.01.23 16:18:52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014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23일 일선세무서를 순시했다.

김 청장의 이번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은 신고 막바지 납세자들의 부가세 신고 불편사항을 파악·점검하고,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가 통합된 개인납세과 신설 이후 첫 신고인만큼 신고현장운영 상황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김 청장은 부가세 신고창구에서 납세자의 신고업무를 지원하는 직원에게 영세납세자가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봐달라고 직접 당부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업무보고 이후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적극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서장 및 과장, 직원들이 합심하고 단합해 이틀 남은 부가세 신고 마무리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