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세금문제 소통의 날' 행사 개최

2015.03.18 14:51:45

대전방국세청(청장 김형중)17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대전청은 이날 그동안 납세자들이 세금문제 해결을 위해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두 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에 귀 기울여 지방청과 대전서대전북대전세무서가 합동으로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중구청 등 5개 구청으로 찾아가' 원 스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를 한 곳에서 동시에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청은 각 구청 현장상담실에서는 구청을 방문하는 납세자들에게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 등 생활세금과 부가가치세, 법인세, 근로장려세제 등 모든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는 한편 세법상담 이외에도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해 납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대전청은 국세청 차세대시스템 개통 이후 달라진 홈택스의 이용방법, 가입절차 등에 대해서도 현장상담을 지원하고 변경된 시스템의 초기 불안정에 대한 이해를 당부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행정기관 중심이 아닌 납세자 중심으로 상담수요가 있는 현장을 적극 발굴하고,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이 어디든지 상담요청이 있는 기관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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