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김형중 청장, 북대전서 등 방문 법인세신고 독려

2015.03.26 17:51:02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4일과 25일에 걸쳐 청주세무서 ,북대전세무를 방문하여 법인세 신고 등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법인세 신고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올해부터 신고업무의 패러다임이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지원」으로 전환된 점을 강조하고, 신고대상 법인에게 사전 제공된 각종 성실신고 안내자료가 신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홈택스를 통한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안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중소상인에 대하여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집행상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이날, 관리자들에게는 “국세공무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과, 납세자와의 소통창구로서 일선세무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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