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은 1일( 10시 대강당에서 제34대 박계하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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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 박계하 세관장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규제개혁으로 경제 활성화 및 국가 재정수입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며,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물품 반입을 철저하게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청렴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생활화할 것을 주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활력 넘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 것임을 약속하였다.
신임 박세관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83년 서울세관 근무를 시작으로 청주세관 납세심사과장,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속초세관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