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행사 가져

2015.09.15 17:18:11

 대전지방청은 15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대전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에게 다양한 분야의 창업아이템을 제공하는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와 「일자리 종합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대전지방청은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궁금한 세금문제 해결을 위해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창업관련 세금문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들에게 사업자등록 절차. 세금신고 방법. 홈택스 사용안내 등 창업관련 필요한 각종 세무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영세한 창업자를 위해 ‘영세납세자 지원단 제도’, ‘창업자 멘토링제도’, ‘국선대리인제도’ 등 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유용한 세정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대전청은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에서 필요한 상담과 함께 참여업체와 소상공인들의 납세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대전지방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납기연장 등 최대한 세정지원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이날 현장상담실 운영은 대전.서대전.북대전 세무서와 함께 동참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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