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반재훈 신임서장 취임식 개최

2015.09.22 16:20:17

춘천세무서는 지난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9대 반재훈 춘천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반재훈 서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납세자가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납세의식을 조성하는 한편, 서민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세정 본연의 업무를 완수해 신뢰받는 춘천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 서장은 또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성실신고 유도를 통한 신고 세수 극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아울러 “납세자와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위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반 서장은 끝으로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납세자에게 신뢰 받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명품세무서를 만드는데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반재훈 신임 서장은 75년 충북 음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5회),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납세지원국 납세홍보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세원 관리담당관실,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 6팀장, 서울청 조사거래 조사국 조사관리 7팀장을 역임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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