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세무서(서장 이기태)는 최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이해 관내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관리사무소를 방문,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설치하고 납세자를 위한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와 함께 관내 금융기관 37곳을 방문해 홈택스, 민원24 등의 이용방법 및 편리성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하며 납세자를 위한 서비스에 매진했다.
이번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는 서울지방국세청 김연근청장이 암사종합시장에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상인들과 소통하며, 과일, 떡, 빵 등을 구매했다.
김 청장은 구매한 음식을 강동세무서 직원들에게 선물해주면서, 납세자를 위해 더 애써달라는 당부와 격려를 잊지 않았다.
한편, 강동서는 앞으로도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통해 어려운 세금문제를 알기 쉽게 상담해주고 납세자들의 세금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