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중소기업 근로소득자와 현장소통의 시간 가져

2015.10.06 15:22:58

 대전지방청(청장 김형중)은 관내 중소기업을 방문해 ‘감사의 배식행사’ 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김형중 대전청장과 간부 등 대전청 직원들은 5일 천안소재 연합정밀(주), 6일 천안 (주)대유위니아, 충북 청주소재 주)정식품  등을 방문 점심시간에 배식도우미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평소 근무시간에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운영하여 연말정산,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근로장려세제 등 모든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었다.

 

 배식을 마친 후 김형중 청장 및 간부들은 대전에서 마련한 현장 싱담실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근로소득자가 세금고충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납세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세정에 반영하는 한편,  근로자의 근로의욕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금년 2월 7월에 이어이번 배식행사 및 현장 상담실은 행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기 몫의 세금을 묵묵히 납부하는 근로소득자의 성실납세에 대해 대전청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대전청은 상담수요가 있는 현장을 적극 발굴하고,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 상담요청이 있는 기관은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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