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8일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390ml 대용량 NB캔 제품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칸타타 390ml캔은 커피 전문점에서 즐기는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저렴하게 RTD(Ready To Drink)캔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칸타타’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차별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Cafe'라는 콘셉트로 최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음용량이 증가하고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등 기존 칸타타 제품 중 인기 있는 2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제품 콘셉트인 ‘책상 위의 Cafe’ 와 함께 ‘사무실에서, 도서관에서, 강의실에서’ 와 같은 음용 상황을 강조한 문구를 넣어 더 커진 용량으로 책상 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톨사이즈 이상의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보다 더 커진 용량,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오랜 시간 커피를 즐기고 싶거나, 연인이나 동료와 함께 나누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칸타타’는 단일 캔커피 브랜드로 약 1천30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메가 브랜드로, 에디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했다.
또한,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