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17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생산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쌍용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경영진이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는 생산현장 방문, 우수 분임조 개선활동 소개 및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 임원들은 차체, 도장, 조립, 제조품질, 물류 라인 등을 직접 돌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 및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