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최진구)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명절인 앞두고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3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 사회복지시설(5곳)을 위문 방문,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날 최진구 대전청장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국세청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불우이웃을 정기후원하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지급, 독거노인 30여명에게 도시락 배달봉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사랑나눔활동을 계속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