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의원(새누리당.사진)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13개 부분으로 평가, 상위 25%인 현역 의원 75명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류 의원은 본회의 종합재석률과 법안투표율 부문 등에서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 상위 10위안에 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 의원은 이번 종합헌정대상을 비롯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3회, 헌정대상 2회 등 19대 임기동안 총 13회의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류성걸 의원은 “19대 국회 전체 의정활동이 ‘종합헌정대상’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대구와 동구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