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17일 KAIST 창업보육센터에서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처음 방문으로 고영일 서장이 직접 입주기업 CEO를 대상으로 ’16년 국세행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올바른 납세의식에 대하여 인식을 함께했다. 이와함께 ’15년 법인세 성실신고 안내 및 입주기업 특성에 맞는 창업기업의 조세감면, 세정지원 등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북대전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소속 세무사 2명(김성진,박주병)이 함께 참석하여 개별적 세무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KAIST 창업보육센터 첫 방문이라는 의미를 살려 향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AIST TAX HOT LINE을 설치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AIST 창업보육센터 최성안 센터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로 창업한 기업이 세무행정 지원에 힘입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북대전세무서의 능동적인 현장 세무 행정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